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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일본 재방문

입사하고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다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도쿄 나리타행

 

퇴근하고 바로 인천공항으로 달려갔다..!

우리가 타야할 비행기는 07:50 부산에어 도쿄 나리타행

전 처럼 공항에있는 '스파온에어'에서 잠깐 눈 붙이고 수속 밟으러 갔다.

 

창가석이 아니라서 줌으로 땡겨 찍은 하늘

여행가는 기분 든다.

나리타 공항에서 제일 먼저 마주한 슈퍼마리오 환영인사

 

 

전철 타고 숙소인 시나가와로 이동중

 

 

일본인 친구의 추천으로 간 신주쿠의 회전초밥 집.

 

전에 시장에서 먹은 초밥이 항상 기억에 남아 먹고싶었는데,

 

여전히 맛있다.

 

 

사람들 사진 찍고 있는게 뭔가 싶었는데 나중에 알게된 가부키초 타워

 

그리고 도심 풍경

 

오모이데요코초

 

일본스러운 느낌을 찾으니 데려다준 오모이데요코초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옛스러움이 좋았다.

 

프리쿠라

 

이 날 생각치도 못한 그리고 절대 안찍어볼 것만 같았던..

 

프리쿠라 ㅋㅋㅋㅋㅋㅋㅋ

 

새롭다.

 

규탕

 

저녁은 규탕 (우설) 구이 정식

 

일본인 친구는 저녁 약속이 있어서 먼저 보내주고, 추천 받은 식당이다.

 

내 기준에서 양은 작았지만, 뭔가 식감 좋고 맛있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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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러닝크루로 활동하시는 분이 계셔서 자연스레 영향을 받게 된 러닝 / 마라톤


대회 몇일 전에 배번호, 기록용 칩, 안내책자를 택배로 보내준다.

선착순으로 러닝화도 선택 가능했던 것 같은데,
다음기회에,,

내가 신청한 부문은 10km!


뚝섬유원지역 근처에서 진행했는데 사람도 되게 많았고 무엇보다 날씨가.. 진짜 추웠다.

춥다
진짜 춥다..


풀코스랑 하프 먼저 보내고, 20분 뒤 10km 시작하기 위해 출발지로 이동.


간단히 준비운동하고 출발!

힘들긴 했지만 한강 경치도 좋고, 다 같이 뛰다보니 생각만큼 힘들진 않았다.

다음엔 하프..?


완주 하고 부스로 찾아가면 주는 간식과 메달 🏅

다음엔 1시간 안으로 목표..!

유산소와 친분은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지만,
지인분이 되게 많은 정보와 도움을 주셔서 좋은 경험 한 것 같다.

올해는 이렇게 무작정 도전하고 경험 쌓아보자고 👊

족저근막염 엔딩

대회 전 연습으로 10km 달려본게 당일 통증으로 이어졌다.

안가고 포기하는건 싫어서 왼쪽 까치발로 뛴 결과 ㅋㅋㅋ..

안부러져서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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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을 삭제 한 후 재설치를 했는데 데이터가 남아있는 이슈

안드로이드 6.0부터는 구글에서 클라우드에 앱 데이터를 자동으로 백업하고 있으며, Manifest 파일에 따로 명시하지 않으면 해당 기능이 적용된다.

AndroidManifest.xml

<application 
android:fullBackupContent="false"
/>



fullBackupContent 를 false로 주어 자동백업 기능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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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하고 바로 부산으로 내려갔다😂
 
수서역에서 내려가는게 빠르지만, 급하게 정한 여행이라 매진 이슈로 수원역 - 부산 행
 

롯데리아 감튀

 
역에서 저녁 간단하게 먹었지만 입이 심심할까봐 산 롯데리아 감튀
 

부산역

 
3년? 4년? 만에 다시 놀러온 부산
 
ㅎㅂ의 졸업으로 이제 부산에 숙소예약하고 와야하는 사태가..
그전에 마지막으로 부산 한번 방문!
 

자취방 뷰

 

자취방에서 내다보는 뷰가 상당히 좋다.
 
저녁에는 고기잡이 배 불빛 때문에 환한게 조금 거슬린다고하지만, 하루 자고가는 입장에서 부러운 뷰..

톤섬

 

센텀시티 가는 길에 남항동에 있는 톤섬이라는 일식집 추천 받고 먹으러 갔다.
 
안심 시켰는데 싫어할 만한 사람 없을 정도로 맛있다.
 
그리고.. 사실 저기 볶음김치가 고기보다 더 맛있었다..
 
 

뵈르뵈르 쿠버 콘

 

아이스크림 버거

 

센텀시티 안에서 다들 손에 아이스크림 들고다니길래 마케팅 당해버렸다.
 
나는 콘으로 먹고 친구는 아이스크림 버거(?) 주문 했는데, 비주얼이 꽤나 맛있어 보였다.
 
친구 표정이 안좋아서 한입 먹어보니...
 
다 괜찮은데 저기 말린 베이컨..? 뭔지 모르겠는데 저거만 없으면 괜찮은 듯
 

스케잇 나이트 부산

 
전시관 가는길에 부산국제영화제 에서 스케이트보드 대회가 진행하고 있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것을 처음 봤는데
 
상당히 흥미롭고 새로웠다.
 

 

국제영화제 옆에 뮤지엄 원에서 "상실의 징후들" 전시 관람하고 왔는데,
 
기괴하면서도 신기한..? 작품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요즘 안해본 것 새로운 것에 꽂혀사는데,
 
그런 점에서 높은 평을 주고 싶다.
 

대양곱창연탄구이

 

자갈치 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광장쪽으로 조금 나오면 있는
 

대양곱창연탄구이

 

몇년 전 부산에 왔을 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시 한번 방문했다.
 
사장님도 그대로시고 맛도 그대로 인데, 양만 더 많아졌다.
 
사장님 아드님이 껍데기 양 조절 잘 못해서 많이들어갔는데 남기지 말아달라했다. 혼난다고 ㅋㅋㅋ
 
오랜만에 가도 정 있는 곳이었다.
 

자취방에서 보던 바다

 
올라가는 날 아침에 바다 보러 왔다.
 
바다 소리랑 풍경을 보고 있으면 무언가 편안하다.
 

자취방 1층 카페

 

무작정 내려와도 편안하고 힐링되는 부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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