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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친구들과 떠나는 태안 글램핑🏕️

양 옆의 E 사이에서 기빨리는 I..

서산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장보고 글램핑장으로 이동

한마음 오션플레이스

숙소는 신두리해수욕장 앞에 있는 한마음오션플레이스

 

각 방 마다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뷰가 상당히 맘에 든다.

다들 갑자기 아무말도 안하고 쳐다보고 있는 물 웅덩이

물멍..?


시간대 별 서해 뷰 맛집..👍

 

처음 먹어본 소 꼬리 구이

 

그리고 훈제 만들어 주는 키트? 박스?

 

신기했고 잘먹었습니다 🙏

 

불멍하면서 노래도 듣고 마시멜로도 구워먹기🔥

 

물 빠진 서해 밤 바다 산책

 

유일하게 같이 있으면 편한 10년지기들

 

잘 놀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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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지는 도쿄 근교 소도시인 아타미로 떠났다.

아타미 시장

 

아타미 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아타미 시장!

 

전에 일본 시장에서 먹은 스시가 되게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했는데,

 

여기는 크게 없는 듯 했다.

 

 

두시가 넘어서 먹는 첫끼

 

모든 가게가 브레이크 타임 들어가기 직전이라 30분 정도밖에 못먹는다 했지만,

 

그래도 오케이.

 

맛은 없을 수가 없지만 양이.. 가격대비 작은 느낌

 

 

밥 먹고 체크인 하러 들어온 숙소

이즈산 호텔 스이요테이

 

1. 일본 느낌 물씬

2. 오션뷰

3. 온센 (노천탕) / 사우나

4. 가라오케, 만화책, 탁구 시설 

5. 조식

 

호텔 안에 모든 편의시설이 포함 되어있어서 되게 만족하면서 보냈다. (강추)

 

저 1인용 소파에 앉아서 풍경 보고 있으면 하루 끝

 

 

파도 소리 굿

 

아타미 이곳저곳

 

원래는 짐 풀고 하코네로 이동해서 온천을 즐기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왔다갔다하면 시간이 안될 것 같아서

 

아타미 뚜벅여행으로 플랜 변경

(여행은 역시 무계획)

 

 

이런 골목에서주는 느낌이 너무 좋다.

 

 

이 날 아직 한국은 추워서 생각하지도 못한

 

일본에서 본 올해 첫 벚꽃🌸

 

 

이 날 되게 많이 걸었다.

 

아타미 곳곳을 다 걸어다니면서 도시가 주는 느낌을 온 몸으로 받았다.

 

아타미 성

 

아타미 성 보러가려는데 길이 걸어갈 수 없는 듯하게 나와서

 

돌아가는데 뒤로 보이는 아타미 성

 

너무 멀어서 최대한 땡겨서 찍었다.. ㅋㅋㅋㅋㅋ

 

 

이정도 거리..?

 

그래도 아타미 성 까지 보고 간다 ㅋㅋㅋ

 

아타미 역

 

다시 돌아온 아타미 역

 

원래 시장에서 저녁을 먹고 가려했는데 일찍 닫았다.

 

호텔 석식시간도 지나서 어쩔 수 없이 역 안에 음식점으로 향했다..

 

 

배고파서 세상 대충 찍은 저녁

 

달달한거만 먹다가 조금 매운거 들어가니 대만족

 

 

숙소에 있는 유카타 입고 씻으러 가는길

 

생각보다 옷이 편한 느낌

 

 

마지막은 역시 간식과 맥주한잔 🍺

 

바다 야경보고 노래들으면서 보낸 완벽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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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해외여행을 가면 첫 날은 기절하는 것 같다.

 

오늘은 두번째 일본 친구분 만나는 날

 

 

전철 타고 이동을 하는데

 

일본은 내부를 볼 수 있게 되어있다고 한다. (신기)

 

 

아사쿠사 역에 내려서 바로 보였던 인력거

 

유튜브에서 본거같은데.. 타보고 싶었다.

 

스카이트리

 

역에서 나와 앞만보고있어서 몰랐는데

 

뒤돌아 보니 스카이트리가 딱..!

 

갈 계획은 없어서 멀리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다.

 

현지인 추천 2탄

 

일본식 중화요리 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이거.. 새롭다 뭔가 새로워

 

나카미세도리

 

센소지 본당가는 길에 가게들.

 

날씨도 좋고 벚꽃도 이뻐서 찍었는데,

 

일본인 친구가 조화라고 알려줬다 쩝.. ㅋㅋㅋ

 

센소지

 

도쿄오면 한번 가줘야 한다는 센소지

 

날씨가 다 했다 b

 

타코야끼

 

일본에서 타코야끼 처음 먹어보는거 같은데 차이는 없었던 것 같다.

 

똑같이 맛있다 bb

 

 

아키하바라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랑은 되게 다른 느낌..?

 

코로나 여파로 시장이 많이 죽었다고 한다.

 

다음엔 내가 저기 앉아있어야지..

 

일본인 친구 일 가야해서 보내주고 저녁먹으러 갔다.

 

저거 돼지 울대?

 

오도독한 식감에 고소하고 처음먹어보는데 완전 내 취향

 

한국에도 있다고 하니 먹으러가야겠다.

 

 

다 먹고 가게나오는데 발견한.. 백선생님 ㅋㅋㅋ

 

왠지 맛있더라

 

 

일본 왔는데 도쿄타워 한번 봐줘야지

 

항상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감동이 오지않는 편이다.

 

저녁에 오기 잘한듯..!

 

 

온김에 올라가보자라는 생각으로 메인데크 입장

 

인당 1200엔

 

돈 더 주면 더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물론 눈으로 직접보는 것 만큼의 웅장함과 아름다음은 부족하지만

 

이렇게나마 올려보는 도쿄야경

 

사진 한장 남겨가기

 

숙소 근처로 이동해서 먹은 꼬치구이들로

 

일본 2일차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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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바뀌면 잠 잘 못자나 보다

3시 반에 눈 붙이고

7시 기상.. ㅋㅋㅋ

진포 해양테마공원
갯벌
부잔교


전 날 저녁에 가보려다가 뭐있겠나 싶어 숙소 들어갔는데

뭐 있었다.

심지어 밤에 불빛? 그런걸로 잘 꾸며뒀다더라

 

밥먹고 움직이려고 라멘 먹으러갔다.

'노조미라멘' 카라미소라멘

일본 음식 매워봤자 생각했는데

한국물 먹은 라멘 맵다...

군산 매운거에 좀 진심인듯 하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난 20세기에 일어난 모든 사건에 흥미와 관심이 많다.

그래서 관광지를 가면 역사적인 장소나 추억이 담긴 레트로한 물건을 보면 눈 돌아간다.


이런거.. 아주 굿


30년대의 모습을 담고있는 가게들


이거 외에도 체험거리가 많다.

여긴 동행인이 있으면 좋을 듯


낮에 본 부잔교도 있다.


이 세대는 아니지만 왜인지 정감이 가는지 모르겠다.


열차 시간 까지는 좀 여유가 있어서, 전날 돌아봤던 길을 다시 한번 돌아보곤 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한적하고 여유롭다.


서해금빛 열차 예매할 때 내부 구경할 생각이었지만,

족저 + 피곤 + 수면이슈

그대로 기절


역사를 기억하고 현대와 공존하는

매력적인 군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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